신수동 한 구석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아메리카노를 두 가지 블랜드와 디카페인으로 제공할만큼 원두 조합에 관심이 많다. 웃음기를 배제한 차분한 접객과 적절한 거리감이 편안하다. 한동안 책을 읽다가 낭낭한 목소리로 대화에 탐닉하고자 방문하신 분들과 바톤터치 후 자리를 떴다.
ㅂㅅ
Меня немного разочаровало то, что это не имело ничего общего с Советским Союзом, кроме названия. Атмосфера кафе приятная и чистая.
제이미
동네 카페 좋아용
야우리
마포구 소련인가?
아니라 아쉽군요… 좋아요 드립니다.
커피 맛있고 브라우니는 좀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