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운동장 소머리국밥 뼈다귀감자탕

📍 운동장 감자탕 내 기준 뼈해장국 젤 맛있는 곳 점심, 저녁 시간에는 아저씨들두 웨이팅 하신다. 시청 근처라 점심시간에 사람 꽤 많음! 저녁 시간엔 가족단위나 아저씨들이 반주하러 많이 오세요. + 고기 부드러움 + 생각보다 회전율 빠르다 + 김치 맛있다 + 국물 진하고 맛있음!! + 기본 맛은 딱 칼칼하니 먹기 좋고 얼큰한 맛은 맵찔이한테 매웠어요 - 가게 옆 주차장 있지만 자리가 널널하지 않음 - 피크타임 웨이팅 있음

수상할 정도로 뼈해장국을 잘하는 고장. 천안 Mj지수 4 추천 메뉴 : 특 뼈해장국(12000) 방가삼대, 엄가네, 마지막 운동장까지 맛이 엄청 뛰어나지 않을 지언정, 양은 절대 섭섭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서울 뼈해장국집은 어딜가나 양이 아쉬워서, 서운해지곤 했는데, 천안은 특시켰다가 큰코 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ㅋㅋ 특 뼈해장국 살도 최근에 먹은 일등식당처럼 잘 발리고, 고기에 붙은 살도 역대급으로 많은데, 뼈도 엄청 들어가니… 자주 가던 동료분이 일반시킨 이유가 있더라니🐷 국물은 너무 과하게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딱 좋다

📍 운동장감자탕 [충남/천안] 천안 사는 혈육피셜 로컬 맛집입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맛있고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북적한게 인정할만 했어요ㅋㅋㅋ 감자탕은 크고 깊은 뚝배기에 나오고 (신라면보다 맵다고 하는) 매운 맛으로 선택했더니 고춧가루가 시선강탈이에요ㄷㄷ 아주 맵진 않고 들깨가루도 들어가서 구수하면서 칼칼한 맛이 좋았어요! 큼지막한 뼈에 살도 실하기 붙어 있고 푹 익은 우거지가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야무지게 볶음밥까지 먹었어야 했는데 배불러서 포기,,, 반반만두는 김치만두가 하나 더 나왔고 시판 만두 맛이었어요~ ಣ 감자탕(小）, 한우소머리국밥, 반반만두

고기는 평범한데 국물이 맛있다

1. 해장국 맛있어서 감자탕도 시켜보았음 깻잎을 엄청 많이 얹어주시는데 푹 안끓이고 먹어서 향이 많이 나진 않음 2. 고기에 살이 진짜 많고 당면을 따로 많이 줌 그래서 면덕후는 환장함 3. 단점이라고 꼽자면 먹고 나면 사이다가 땡기고 물이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