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수북히 쌓여잇는거 보이시죠.. 맛집이 아닐 수가 없음
오후 회의는 아조까쇼
다진마늘도 이빠이 넣어서 먹었다 굿굿
맛있긴한데 갈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심하고 자극적이라그런가 배아파서 자주는 못감
미따미
그런 날이 있지... 반차를 썼는데 일을 어떻게든 끝내보니 결국 네시에 나오게 된 날... 부랴부랴 뭐라도 맛있는걸 먹으러 애써 찾아간 식당은 사라져있고, 두번째로 찾은 곳은 하필 또 브레이크타임이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음식점을 일단 들어가는 날...
을지로4가 직영점이고요... 그런 날에 들어가기에 매우 좋습니다... 흑흑... 해장국 가성비 대박 짱이네요... 맛도 좋고... 돔베고기는 비추입니다만...
이거 먹고 에너지 충전되서 십분 걸어 찾아간 카페는 또 배수구 공사 문제로 문을 닫았다는 슬픈 소식 전해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