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식탁 / 오목교
찾아올 정도의 맛집은? 아닌데
방송에 나와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더라구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요즘 파스타집이 대체로 가격이 사악한 것에 비하면 가성비가 조아요 특히 세트메뉴!!
뇨끼가 유명한데 다른 친구가 방문했을 때 뇨끼는 실망했다고 하여 파스타를 시키고 피자와 미니샐러드까지 나오는 세트 메뉴를 시쿘습니다
동네에 있으면 갈만한? 딱 그정도 곳입니다
천향
맛있어여
두부
대략 7번째 방문인데 예전의 감동이 덜한 것은 파스타 업계가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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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 사는 친구들마저 젠틀한 식탁 뇨끼가 No.1이라 말할 만큼 자신있게 데리고 가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그 느낌이 덜합니다. 뇨끼반죽이 좀 더 쫀득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착각이었을지 반죽이 바뀐 것인지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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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뇨끼 소스랑 새우바질파스타는 맛있었어요!
소이
이 가격에 이 맛이라니 넘나 훌륭한 집!
오픈전부터 대기가 길어서 놀랐는데 그럴 만한 곳이다. 세트메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