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하니 사장님 부부 두분 모두 마스크 없이(걸쳐둔X 턱스크X 마스크가 아예 존재하지 않음O) 쉴새없이 웃고 떠들며 꼬치를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안녕… 안녕………
열매
탱글탱글하고 신선 촉촉한 계육에 역시 제법 실한 파와 야들한 떡!
양념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딱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에 충실하다.
질겅거릴 필요 없이 우물우물 꿀꺽 넘기게 되는😋
사장님 부부도 참 친근하고 친절하셔서 먹는동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곳이다.
오후 두시쯤부터 여시고 열한시쯤 걷으신다고.
엥겔
여기가 판교의 찐맛집입니다 판교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메리어트를 향해 걷는 길목의 왼편에 있는 닭꼬치집이고 소금구이 매콤달콤 붉닭꼬치 데리야끼 네 개 다 맛있어여 더 맵게 해달라고 하면 더 맵게 해주심 뭔가 닭부스러기같은 고기 아니고 육질이 느껴지는 닭이 들어있습니다 하나 먹우면 사실 거의 끼니 됨,, 아 넘 맛있다 언젠가 저 포장마차에 들려서 “하나씩 다 주세요” 한 번만 해보고싶네요
김갱김
판교역 수제 닭꼬치
불닭꼬치, 매콤달콤, 데리야끼, 소금구이 각 3000원
보통 닭꼬치보다 약간 비싼데 그만한 가치가 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한 입 먹으면 진짜 실하다는 말이 절로..😋 파조차 실함ㅋㅋ
그리고 내가 가 본 노점 중에 가장 친절함
서비스 때문에 기분 좋아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