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예ㅔㅔㅔ전에 평이 좋아서 가보려고 저장해놨던 곳이에요. 스키야키로 유명한? 곳 같더라구요.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방문해볼 수 있었어요. 메인 메뉴로는 스키야키, 샤브샤브 두 메뉴 팔고 있었고 고기는 한우, 미국산 고를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미국산 스키야키 2인분으로 시켰어요! 사와도 팔아서 유자 사와, 자몽 사와 시켜봤어요. 저희가 갔을 땐 사람이 저희 뿐이라 웨이팅은 없었어요! 가게는 조금 협소했는데 여섯 자리 정도 있더라구요. 일하시는 분이 사장님 한 분이셨는데 음식은 꽤 빨리 나왔어요. 스키야키 양도 꽤 넉넉히 나오더라구요. 스키야키는 우동 혹은 계란덮밥을 고를 수 있었는데 저희는 우동으로 먹었어요. 맛은 나쁘지 않긴 했는데,,,사장님이 정말 티피컬한 MZ신지,,계속 에어팟을 끼고 있으셔서 주문을 해도ㅠ 못 들으시더라구요. 한 세번 소리치듯이 부르니까 그제야 들어주셨어요...그게 쬐끔 아쉬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