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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은 크림이 너무 느끼한것 빼곤 평범했어요 치타가 귀여워요
임쪠
카페라떼 4,500원
마틸다 초코케이크 7,300원
요즘 맛있는 초코케이크를 못먹어서 헤메이는 중인데 여기도 탈락입니다. 좋게 말하면 촉촉하고 안단 초코 버전 빅토리아 케이크. 나쁘게 말하면 초콜릿 맛은 하나도 안나는 축축한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페스츄리가 유명하다던데 그걸 먹을걸 그랬네요.
카페는 아기자기 귀여운 편이지만 직원이 한 분이라 매장 관리는 안되는 느낌.
신시아
사장님이 바뀌셨나? 음악도 그렇고 묘하게 가게가 바뀐 느낌. 빵 맛도 묘하게 다르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음.
맛집남녀
2022.04 방문
행궁동 근처에 위치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카페.
직접 구운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음.
원더풀 체리(체리 아인슈페너)와 딸기와르르타르트 주문.
커피와 과일을 콜라보한 독특한 음료들이 꽤 보였음.
원더풀 체리도 아인슈페너에 체리 과육이 들어가 있다.
무슨 맛일지 잘 상상이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상상하는 그런 맛 그대로였다.
달달한 크림이 올라가 있는 아인슈페너를 마시다보면 작은 체리 과육들이 종종 씹혀서 상큼달콤한 맛이 났음.
딸기와르르타르트, 딸기와 블루베리가 올라가 있는 타르트임.
쇼케이스 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딸기 신선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아쉬웠음. 블루베리는 당도도 높고 맛있었다.
딸기타르트 위에 시럽? 글루텐?이 올라가 있었는데 레몬맛이 많이 강했고, 딸기와 조합이 별로였다.
가게 인테리어가 식물 플레이팅으로 싱그럽고, 색감이 감각적이라 자꾸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카페 이름처럼 마스코트 치타가 문 앞을 지키고 있다. XD
매우 친절하시고 디저트랑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음.
신시아
다양한 크루아상을 파는 베이커리 카페. 역시 기본 크루아상이 제일 맛있는 듯 하다. 소품들도 귀여운데 다만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불편함. 배달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