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무자비

주변 식당 웨이팅 걸어두고 앉아있기 좋다.. 실제로 저녁에 가니 나포함 모두가 일행을 기다리는중이었음 커피맛 생각 안나는거보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것 같다 밤 11시까지 하는 귀한 개인카페라 술 안드시는 분들은 2차로 오셔도 될 듯!

가게 인테리어가 예뻐요. 저녁엔 맥주도 마실 수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는데 그냥 그랬어요

숙대입구 카페 무자비 블락비 비범이 만들었다는 카페였다. 벌들아 더 세게 울어 왱? 왱? 🐝 직원이 잘생겨서 주5일 갔다.. 라떼파인데 라떼가 좀 쓰다ㅠ 말차 갸토 쇼콜라도 찐득하니 맛있었다. 밀크티도 맛있다고 함. 의외로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다. 다 숙대 교수이신가 싶었음. .

숙대입구 카페 생각보다 좌석은 많지 않음 ,, 하지만 생각보다 매우 좋은 카페

무자비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무자비라떼" 그냥 비주얼이 궁금해서 시켰는데 역시 맛있다ㅎㅎ 안에 있는 커피랑 같이 먹으면 생각보다 안 달고 조화로움 근데 먹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