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명점이 이제 평일 낮에 영업 안 하는걸 모르고ㅠ 근처 식당 찾아 털레털레..
순대국 먹으려다가 아는 동생이 갑자기 돈가스 먹고 싶대서 들어갔습니다ㅎㅎ
'우리가 바라는 정육점'을 줄여서 우바정인데 정육식당 느낌을 냈습니다. 근데 파스타랑 차돌해물라면도 팔아요?! 정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배고파서 돈가스, 육회, 우거지탕을 시켰고 돈가스 빼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돈가스는 고기에 비해 튀김이 두껍고 너무 느끼하네요ㅠㅠ
다른 사람들은 다 고기 구워 드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