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라떼 디카페인
우유 대신 두유가 들어간 소이라떼. 단 맛이 전혀 나지 않는 두유였고 두유 향이 꽤 강했다. 커피향이 조금 묻히는 느낌.
일행이 시킨 레몬그라스티는 호주의 차브랜드인 T2 티백을 쓰더라. 티백을 뺄 수 있는 그릇을 주시는게 센스있었다.
버터링쿠키도 하나씩 주시는데 쿠키는 배가불러 패스했다.
밤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좋았고 공간이 넓지는 않은데 통로(?) 건너편에 2호점 공간이 있어 그곳을 이용 가능하다.
요미
늦게까지 하는 카페 찾다가 딱 맞춤인 우드진!
시그니처 메뉴인 우드슈페너였나.,, 무튼 그거 초코랑 오리지널로 주문했는데 크림 무슨 일? 진짜 맛있잖아 ㅜㅜㅜㅜㅜㅜ
근데 커피를 잘 못먹는 나에게 크림만 좋았다..^~^ ㅎ
혼돈의소식좌
이제 야외에서 책읽기 딱 좋은 날씨! 걍 아라 시킬까 하다 우드진 코코 라는 음료를 시켜봤습니다. 코코넛맛이 나는거라 많이 다냐고 여쭤봤는데 안달아요 라고 하셨지만 제가 먹기엔 달았네요. 사람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 야외에 앉아있으니 기부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