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진 못한 천안, 아산의 흔한 카페 맛, 청결_괜춘 서비스_평범 공간_넓음 접근성_좋지 않음 재방문의사_없음 밖에서 입구까지 눈 아픈 조명 밝기에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이 절로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식상한 화이트에 대리석, 파스텔톤 의자, 골드 포인트.. 음료도 인스타 의식한 이쁜 음료들. 이런 곳은 그냥 커피가 맛있을 리 없어서 시그니처인 크림플랫으로 주문. 일행은 폴인라떼 말차 주문. 폴인라떼는 말차아이스크림이 이미 맛있어서 말할 것도 없는데 크림플랫은 커피가 일차원적 쓴맛이라 쫀쫀한 크림이 좀 아까웠다. 많이 달지 않은 크림 아래 고소한 라떼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밥바비
1. 커피맛은 ..그냥.. 내가 싫어하는 신맛은 아니었음. 원두는 블렌드랑 다른거 선택 가능함
2. 여기에 카페가?;; 하면서 갔는데 인테리어가 예쁨
3. 노키즈존(개인적으로 노키즈존 하는거 싫지만 모르고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