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맛집
#탕수육
#수타장인
사천에 은근히 맛집이 많이 있어요
어지간한 중국집은 명함도 못내밀죠.
최고의 중국집만 살아남은 것 같달까.
설레이는 기분으로
한 곳 한 곳 도장깨기 중
여기는 중국집인데 밀면 맛집입니다.
연중무휴지만
4~5시 단 한시간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재료준비때문으로 보임>
줄서서 기다리는 웨이팅은 기본.
수타로 면을 뽑는 집으로
쫄깃한 면발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그 면의 최고맛으로 만든 밀면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온 사람은 없는 듯
그게 단골많은 이유.
아이들과도 함께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요
탕수육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담백 탕수육의 최강자.
밀면에 탕수육고기를 곁드려 넣어주는데
육수에 담겨있는데도 바삭 촉촉함
대체 이유를 모름
공기에 튀긴건가.. 싶음;;
대체 뭐지. 소스도 맛있어서 막 들어감
탕수육에도 생 야채를 그대로 올림
느끼함 없는 튀김요리라
너무 신기함.
추천입니다ㅡ
레이민트
맛있어요.
우타히메
사천에 갈때면 늘 방문하는 집. 테이블마다 터치패드가 생겼고, 결제도 미리 하게 바뀌어 전보다는 덜 혼잡스럽다. 근데 밀면의 면이 바뀌었어… 예전의 면이 좋았는데…
참내
달고 표준화된 짜장 맛을 느낄 수 있다. 탕수육이 먹을 만한 편이고, 여름에는 밀면을 꼭 먹어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