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몸과 마음

통영 봉평동 몸과마음 봉평동은 처음 와보는데 동네가 너무 예쁘고 좋네요. 커피는 적당히 괜찮고 공간이 너무 멋집니다. 눈이 정화되는 뷰와 분위기.

핸드드립은 두 가지. 산미 강한 것과 산미가 거의 없는 것. 용화사 내려오는 길에 충동적으로 들렀는데 들르길 잘했다는 생각을 오조오억번 함. 각국의 골동품이 어우러져 그 분위기가 참 좋다. 소품 구경하는 재미. 핸드드립도 무난무난.

음료는 평범해요 솔직히... 😌 그치만 넓고 특유의 분위기가 다한 곳. 초코라떼는 비추지만 커피류, 에이드, 티는 괜찮아요 ㅎㅎ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눈으로 즐기는 거 좋아하시면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