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생고집. 아는 동생이 6시 15분까지 가줘서 겨우 입장. 부대볶음, 감자튀김으로. 곧 이전한다는걸 다들 알아서 그런지 계속 웨이팅. 맥주는 머 워낙 맛있죠.
쩝쩝박사
다 무너져가는 감성 느끼고 싶어서 여러번 시도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웨이팅이 꽤 있는데 2시 오픈이라 주말에 가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생맥주 고집하시는 것 맞는 듯 하다 호프집 알바할 때 거품2맥주8로 배웠는데 딱 그렇게 주신다
부대볶음 소시지 대박 맛있다.... 맥주 5잔 주문하면 북어튀김? 주시는데 별루...~
이 감성은 곧 사라진다고 한다.....6월에 공항칼국수 건물로 이전하신다고... 감성 느끼고 싶으시면 빨리 가보세요
뜰똥
캬 생맥주 증맬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는 조금 애매~ 했음
안주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정말 강하신데
음... 맛 자체가 그에 미치지는 못하는거 같다는 느낌......
김치가 맛있었다
부대볶음은 좀 더 탐욕스러운 맛이어도 괜찮을거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