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앞으로 옮겼습니다. 커피 음료 다 괜찮고 2층 전망도 좋은데 너무 좁아요. 어쩔수 없죠. 양갱이 일찌감치 다 팔려서 못 먹은게 아쉽네요.
둘기
해미읍성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예쁜 카페를 검색해보다그 알게 됐는데 알고보니 2호점이었네요ㅋㅋㅋ 식당가 끝쪽에 있어서 생각만큼 한눈에 해미읍성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아요. 그래도 인천에서 이런 뷰를 보기 힘들어서 나름 신선했어요. 1층에는 자리가 없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테이블이 4개뿐이고 상당히 좁아서 금방 시끌시끌해질 것 같아요ㅎㅎ 사진 찍는데도 애먹었네요ㅋㅋㅋ 에이드랑 달코나커피를 시켰어요. 사실 달고나 커피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달고나로 만드는 거라 그런지 카라멜마끼아또랑도 비슷한 느낌..? 훨씬 더 달지만요ㅋㅋㅋ 카라멜 음료를 한번도 본적 없지만 음료회사에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것 같아요ㅋㅋ 오히려 에이드가 별로였어요. 달긴 단데 과일맛이 엄청 약하고 밍밍했습니다. 직원이 추천해줬는데 달고나커피 시키길 잘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