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도
토마토빙수 악개인데 같이간 토마토 헤이러때매 애플망고빙수 먹게된 사연… 근데 적당히 달고 맛있었음,, 근데 이거먹고 너무 추웟어요 ㅋㅋㅋㅋ 여름.. 아직이구나..
김춘배
연남점이 사라진후 헛헛하던차에 남친이 다니는 병원 근처에 있는것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말해뭐해 토마토빙수는 너무 깔끔하고 맛있다. 과일빙수류 1티어
배고파서 시킨 도쿄식프렌치토스트는 조리시간이 굉장히 느린것에 비해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허나 끼니 때우는 용으로는 좋았음
연마백
오목교 도쿄빙수.
몇 년 전에 망원에서 처음 토마토빙수 먹어보고 굉장히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 오목교에도 있네요!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토마토빙수를 주문했습니다. 크기는 조금 작아진것 같지만.. 여전히 맛있네요! 처음 온 동행인도 아주 맛있다는 평을 했습니다ㅎㅎ 이제 빙수철도 끝나가서 아쉽네요..
까뮈레미
추석연휴라 밀탑이 휴점이라...ㅠㅠ 오랜만에 방문한 도쿄빙수.
이전 방문때보다 토마토 시럽이 더 달아졌고 감칠맛이 조금 줄었다. 흠.
무이와
오목교역 | 도쿄빙수
도쿄빙수라는 브랜드가 궁금해서 방문해봤는데, 11,200원을 주고 먹기는 좀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말차빙수였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한 번 먹어봤으니 됐다는 느낌. 그리고 이 지점, 붐비는 시간도 전혀 아니었는데 (8시 반 쯤?) 테이블 위의 다른 손님이 먹고간 쟁반을 전혀 치우지 않는다. 다음 손님이 직접 치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