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인슈페너를 먹었답니다. 주변에서 저희 입맛에 가장 맞는 그런 아메리카노였어요 저수지가 보이지만 주변에 비해 커피가 너무 비싼 편은 아니에요. 아인슈페너는 맛이 사실 별로였어요. 크림이 너무 싼 티나는 맛이랄까요? 산미 있는 커피랑 잘 어울리지 않았답니다. 아메리카노는 괜찮았어요. 저희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진하지만 향긋한 향이 나서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었고 저수지가 많이 보이는 편은 아닌 1층 저수지가 꽤 많이 보이는 2층 이렇게 자리가 있는데 자리가 띄엄띄엄 있는 편이에요.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애견과 같이 오셨어요. 다음에 이쪽 방문하면 와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먹을 생각입니다. 재방문의사는 있어요.
회사원
이것이 물왕호수의 요즘 갬성이라면 차라리 앤티크뮤지엄카페에 가겠어요....
요즘 갬성임은 분명한데 갬성이 오다 말았어요....
이나가
0. 와일드? 낙엽이 우수수 몰아쳐도 문을 닫지 않는 그 호쾌함이 와일드인가? 1. 정원 로비 2층으로 구성된 카페이고 1층에서는 정원을 2층에서는 물왕저수지를 볼 수 있습니다. 2. 에티오피아 원두 쓰는 필터커피를 마셨는데 괜찮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천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아 약간 놀랐던 기억. 일요일 점심인데도 사람 없이 한적해서 좋았고요. 서비스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추천
해밋
2층 뷰가 뻥 뚫려서 너무 좋아요!! 인테리어는 깔끔한데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느낌? 음료는 무난한 것 같아용 저는 한라봉차 마셨는데 아이스가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고... 그냥 유자차 같은 느낌이었어욯ㅎㅎㅎ 검정깨롤은 생각보다 맛있었음!! 참고로 1층은 애견 출입 가능인데 개인적으로 동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위생적으로 좀 예민하신 분이라면 비추..^.ㅠ
babyhan
못생긴 카페 천지속에 들어선 믿을수 없이 예쁜 카페.. 공간 너무 예쁜데 사진이 없네ㅠㅠ커피도 당근케익도 너무 맛있다! 시그니쳐 와일드커피(땅콩가루+생크림+플랫화이트?로 기억)는 음 별로..땅콩가루가 너무 따로놈ㅠ 근데 뷰가ㅋㅋㅋㅋㅋㅋ바로 앞이 저수지에 낚시터라...말잇못ㅠ이 주변에 갈만한 카페는 여기뿐입니다 그냥 여기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