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지지고에 미쳐서 일주일에 7번씩 먹던 시절이 있었죠…🙃
짜고 맵고 자극적인 지지고맛에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도 힘든데,, 분명 건강에 나쁜 맛인게 분명한데 멈출 수 없는 맛이랄까요..? 한 1년 안 먹다가 오랜만에 먹으니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이제 건강한 오이소박이랑 공깃밥이 더 좋은걸요..! 지지고 꿀팁을 드리자면, 누들두들에 계란 추가하면 큰 컵에 나옵니다! 여기에 미니 돈까스 추가하면 제일 맛있어요. (맵기는 중간맛) 지지고 고인물이 가능한 모든 조합을 시도해보고 찾은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