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시원시원 탁 트여있음 넓직한 전면유리를 마주한 바테이블 자리에서 광합성하기 좋았다
밀크티의 넉넉한 생크림폼?이 좋았다
다운
브런치카페인데 안쪽테이블은 괜찮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여름이 예쁘단다.
가을 겨울에 가봤을 땐 걍 그렇고 실내사진이 잘나옴.
디저트/브런치 맛은 쏘쏘
★★★ 아메4.0
조세미
[광주 광천동/ pour all day/ 치킨콥샐러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
가려던 밥집이 문닫아서 근처에 마침 찾아뒀던 곳이 있어서 고민않고 걸음을 옮김. 일단 2층인데 엘레베이터는 없는 것 같았다. 브런치 메뉴가 많지는 않았고 메뉴를 얼른 고르고 앉음. 음료는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는 비추, 자몽에이드는 보통.
콥샐러드는 그냥 평범했음. 속에 숏파스타가 좀 들어있는건 처음 먹어봤는데 별맛 안나고 그냥 먹다가 보여서 알게됨. 내용물이 풍성하진 않았던 것 같다.
아보카도 샌드는 빵도 아보카도도 너무 채썰어둔 느낌이었다.. 아보카도를 붙여 만든 메뉴인데 아보카도가 정말 종이처럼 썰려서 올라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