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깩수
열심히 먹었는데 몬가 조금 다 아쉬움,,, 고사리 파스타 특히 기대 많이 했지만 너무 메마른 느낌🥲 고사리도 조금 질기구,,, 대구 스테이크 리조또도 내 입에는 너무 달아서(홍시랑 당근으로 소스를 냈다고) 별로였다. 새우/ 관자 구이나 함박은 무난무난함. 제일 맛있었던 건 오늘의 디저트로 나온 초콜렛 케이크. 시트에 밀가루가 안들어간 건지 엄청나게 뽀송뽀송 가볍고 입에 들어가자마자 사르륵 녹았다. 디저트 드세요 디저트😉 그리고 소금빵이 보들보들 맛있음!
미식과자
맛도 좋고 거기에 좋은 사람들까지! 그럼 된 거죠. 파우재에서 와인은 처음이었는데 와인맛집이라네요. ^^
편식
벼르고 벼르던 파우재.. 화이트라구와 고사리오일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화이트라구는 까르보나라처럼 짭쪼름한 맛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고사리 오일파스타는 굉장히 독특한데 취향이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기름에 거의 튀기다시피해서 면과 고사리가 마른듯이 딱딱해요. 튀긴 기름 냄새때문에 먹다가 포기해버렸다는...
비건 라자냐랑 파스타 먹어볼껄 ㅠㅠㅠ
가게 마당에 멍멍쓰가 둘이나 있습니다. 짖으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입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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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오일 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
비건 메뉴가 몇 있어서 좋아요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고 서빙도 하기 때문에 예약 필수이구요 예약 안 하고 오시면 가능한 메뉴가 제한되고 음식도 늦게 나와요
정성 많이 들어간 맛있는 요리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고사리 파스타 향이 너무 좋고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인데 노래 잔잔하게 흐르고 아늑한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이네스
비건 라자냐, 비건버섯크림파스타, 고사리오일파스타. 레시피가 너무 궁금하지만 알아도 안 해먹을 거 같으니 그냥 조용히 n차 방문 하는걸로.. 요즘 최애 동네는 망미동과 교대 일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