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은 정말 찾아갈 사람 없겠다 하며 문을 딱 열었는데 응 너만 몰랐음ㅇㅇ 하듯이 만석...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커피 말고도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더라구요! 파자마, 커피잔 등등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디저트로 시즈널 딸기파이를 먹었는데 파이지가 딱딱해서 타르트와 더 비슷하지 않나.. 했던 ! 아무튼 예쁘고 맛있었어요.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는데 먹다가 디카페인걸 까먹었을 만큼 나쁘지 않았답니다!
체다
을지/충무
원형들에 퀸아망 먹으러 가려했는데 웨이팅이 두시간😓 포기하고 나왔다가 바로 맞은편 3층에 카페가 있길래 방문 했어요!
라떼는 약간 누룽지향.. 고소하고 에이드도 많이 달지 않아서 에이드 특유의 갈증이 없어서 좋았어요🙂 딸기파이는 파이라고 되어있지만 타르트지에 생크림이 올라갔답니다. 모두 아주 특별할건 없지만 그렇다고 모난 부분도 없는 카페!!
내부가 넓찍하고 아기자기 꾸며져있어요. 저녁에는 주류판매도 합니다! !
계단이 높아서 조심하셔야해요 엘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