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인스타 : @tastekim_v
미친듯한 폭우에 운전 후 멍 때릴 요량으로 찾은 카페.
대로변이라 눈에 잘 띄고, 바로 옆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어 주차도 나름 용이한 편이다. 골목에 댈 수도 있지만 갓길에 다닥다닥 댄 차량의 압박이 심해 도서관 주차를 추천하고 싶다.
가게는 넓고 깔끔하며, '솔트 스톤'이라는 상호 그대로 소금과 돌을 컨셉으로 한 시그니쳐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다.
[✔️ 메뉴]
1️⃣ 시그니쳐인 솔트스톤.
그냥 솔직히 말하면 라떼에 소금 살짝 올린 맛이다.
안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베라 왓츄원쉐이크 느낌으로 나름 꾸덕하긴 하나 7천원 값어치를 한다고는 말 못하겠다.
[✔️ 총평]
- 깔끔하고 넓어 쉬기는 좋은데 괜찮은 카페들이 이젠 너무 많아졌다. 휴식의 공간으로썬 적합했다.
쩝쩝박사
그냥 회사분들이랑 와서 감성 찾지 않았다..^^...
나중에 친구랑 감성 찾고 싶었던 곳..
베이커리도 하던데 내 관심 밖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