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정원은 전혀 못 봤는데 오히려 분위기 느좋...💓 날 좋을 땐 산책하기도 좋을듯
달콤한메론빵
맛은 그저그런 뷰 맛집
특히 아메리카노가 너무 연하다고…
통창으로 보는 푸른 정원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건 좋다
혼돈의소식좌
굉장히 요상한 곳. 하지만 가볼만 합니다. 음료는 솔까 노맛인데 정원과 분위기가 다함. 주차할때까지만 해도 외부에 있는 돼지 동상과 뭔가 올드한 외관을 보며 여기, 괜찮은건가..?싶었는데 내부는 또 넓고 좋아요. 나무랑 돌 위주의 인테리어. 특히 정원을 볼수 있는 자리가 좋고요. 다만 의자에 돌이 얹어져있어서 의자가 개 무거움. 계단을 올라가보면 2층은 야외인데 날씨가 좋으면 여기도 명당일듯. 저희가 갔을땐 비가 오다말다해서 패스. 날좋으면 한라산도 보인다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매력은 바로 아리송한 정원. 밖으로 나가면 정원인데 이게 기가 막힘. 진짜 무슨 컨셉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되게 미로같고 풀, 꽃, 나무, 돌 되게 많고 이상한 동물, 사람 동상이 막 있고 갑자기 연못이 나오질않나 여튼 가보심 압니다. 조잡스러운데 사진찍으면 잘나올것 같아요. 드문드문 테이블도 있어서 여기서 음료 마셔도 됨. 생각보다 정원이 넓어요. 동물도 키우고있어서 카운터에서 먹이용 당근도 팔고있음.
쩝쩝박사
💳
📌한라봉주스
✏️볼거리 많음
✏️쟤네도 있음
✏️맛은 평타
프로출장러
미스틱3도/제주 노형동
인공적으로 만들었지만 예쁜 정원과 정돈된 공간 적당한 음료의 맛과 가격.
봄,가을에 야외에서 한바퀴돌고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도깨비길에 간다면 들리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