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지
뷰 죽여줘요
카푸치노 시켰는데 거품 최고 부드럽게 해주시고 우유 온도도 딱 좋았어요
키위주스도 상큼하니 맛있고
근데 크런치볼..?은 드시지 마세요 우웩!
케이크도 그냥 그랬습니다
- 주언오빠랑
움냠얌
빵 맛집 진짜 괜찮음 빵, 케이크, 타르트, 구움과자 등 종류가 굉장히 많음
양파크림빵, 망고타르트, 쇼콜라 가나슈, 데니쉬 계란빵, 대파 감자 치아바타 먹음
양파크림빵이 존맛이었고 다른 건 무난했음 치아바타 좋아해서 먹었는데 이 전에 다른 곳에서 먹던 것 보다 더 부드럽더라 덜 쫄깃해서 아쉬웠음
먹뿌
[강릉 / 롱 블랙]
강문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오션뷰 카페.
사람이 많아서 2층 창가 자리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딸기 타르트는 겉모습에 비해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유자 파운드가 의외로 향이 찐해서 맛있었다.
음료는 로얄 밀크티와 말차 라떼를 시켰는데 둘 다 너무 달아서 남겼다.
오션뷰만 생각한다면 한 번쯤 갈 만한 곳.
면발
이 정도면 뭐 커피는 개노맛이어도 상관 없겠는데요? 근데 듣자니 커피도 잘 하는 곳이래요. 저희는 아침부터 커피 두 잔을 마셔서 모두 차를 시켰지만요… 😅
프리즘
통유리로 강문해변이 그대로 보이는 멋진 카페. 하지만 커피 맛은 부족한 카페. 바다 구경을 하다가 커피가 마시고 싶어 바로 앞에 있는 '롱블랙'에 들어갔다. 첫인상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3층까지 높이 있으며, 심지어 엘레베이터 까지 있는 멋진 카페였다. 같은 건물에서 게스트하우스인지, 숙소도 있는 듯 하다. 아이스바닐라라떼 6,000원 라떼인가 싶을 정도로 바닐라의 존재감이 미미하다. 산미도 강한 편. 결국 반 정도만 마셨다. 오션뷰 라는 엄청난 장점과 쾌적하고도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카페이지만, 두번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아마 오션뷰가 없었다면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