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숑
점심시간에 날듯이 달려가 키쉬 주세요! 라고 했지만 첨부한 정보처럼 디저트만 먹으려면 포장만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식사 후 디저트 주문 가능.
키쉬만 사갈까 하다가 산마늘 페스토 파스타라니 참을 수 없어서 주문했다. 올리브 오일에 페스토 조합으로 기반이 묵직한데도 야채가 맑고 밝아서 날이 덥기도 쌀쌀하기도 한 요즘 기온, 꽃가루로 코찔찔이인 요즘 이상기후에 완전 딱이었다. 게다가 엄청 배부르게 먹었지만 포만감이 지나간 후에는 속도 편해서 대만족.
티라미수는 촉촉하고 향기로웠는데 라즈베리 콩포트와 먹을 때 맛이 두세배는 향기로워지는 찰떡 조합.
생강조아
키쉬가 진짜 진짜 맛있음. 맛있고 건강한 비건 그 자체. 건강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진짜 맛있다!!
1,2번 사진은 택배로 받았던 키쉬이고 3,4번 사진은 양재동 새 매장, 5,6번 사진은 딸기 디저트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포장 주문할 때 담아갈 용기를 준비해가야 하고
매장에서 먹을 때엔 음료랑 페어링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좋은 재료와 좋은 맛 두가지 토끼를 다 잡은 소중한 가게. 양재역과 시민의숲 사이에 있어서 좀 걷게 해주니 더 땡큐.
수정
비건베이커리 홀썸의 키쉬들. 여긴 진짜 조합 천재 맛천재 입니다..조금 비싸지만 재료와 밸런스로 다 인정되는..🖤 꼭 드셔보세요!✨
보라쇼
홀썸서 케잌 두 번째 구입. 쑥서리태, 산딸기 가나슈, 당근에 이어 쑥유자 케잌. 맛본 건 쑥서리태와 쑥유자. 가격대 살짝 높은데 그냥 그런 맛에 언제 만들었을지 모를 시중 케잌들과 비교하면 감당할 수준. 재료가 빈틈 없이 꽉차서 묵직한 덕에 아주 작은 조각(내 기준)으로도 배가 든든
👁👅👁
비건 케익 주문제작
거문도 쑥 시트에 서리태 크림을 썼단다
모양도 이쁘고 제법 묵직함
꽃은 따로 추가해야함
나는 안먹어서 몰것고
선물했는디 맛 갠춘하드ㅏ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