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크고 분위기 좋고 직원분들 친절함!
부산에 있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부산암소갈비 가본친구는 오히려 거기는 바쁘고 정신없어서 돈 지불대비 서비스가 부족해서 여기가 더 좋다고 했다.
근처에 있을때 소갈비가 먹고 싶으면 갈거같긴 한데 사실 정갈한 곁들임 찬과 마지막에 먹는 감자면이 재방문 욕심을 불러 일으킨다.
고기의 질은 좋고 구워주시는 것도 맛있게 해주시고 시간 적절히 맞춰주셔서 편하게 잘 먹었다.
사리가 진짜 뭔가 불고기 소스 같은거에 쫄면과 우동사이의 면을 먹는 것 같은데 부들부들하고 쫄깃해서 별미였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야지!!!!
가격 4/5 (소는 비싸다)
맛 4/5 (누굴데려가도 맛없다곤 안할듯)
양 3.5/5
재방문 🙆🏻♀️
한퓽
한남) 갈때마다 감사합니다 🙏🏻
한퓽
한남) 인당 차림이 나오는것 회식갔을때 특히 좋은듯 ,, 고기 맛있는데 생갈비가 너무 빨리 품절되옵니다
먹고 마시는 김씨
한남동암소갈비집. 해운대암소갈비와는 상관없는 집으로, 논란을 겪고 이름이 지금처럼 바뀜. 유명맛집 함부로 도용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안갔는데 선배가 사준다기에 두말없이 따라감.
인당 가격 해운대보다 비쌈........ 그러나 정갈하고, 양념갈비가 넉넉하고(생갈비는 3인분밖에 주문못한대여ㅜ) 무엇보다 ★콜키지프리★. 와인 사가서 마시기 좋음. 와인잔 하나 준비해주시는 거 말고 서비스는 더 없어요.
하나하나 다 구워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고기야 뭐 고기 맛이구 감자사리는 해운대보다 맛있는 거 같음(간장이 더 진한가?)
암튼 내돈으론 아깝지만 남의돈으론 땡큐인 집....
한퓽
한남) 생갈비 세상 맛있음.. 굽기도 정말 너무 딱맞게 구워주시고 찬들도 맛있었음… 양념갈비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왕 여기서 먹을거면 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