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호응러
서초역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스페인 음식집으로 가게가 넓지는 않은데 쾌적하고 접객이 좋다. 뽈뽀는 전혀 질기지 않고 감자와 함께 오일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니 아주 맛있었고 퀘사디아, 소시지 등도 훌륭했다. 빠에야는 조리하는데 25~30분정도 걸리는데 토마토, 오징어먹물, 트러플 중에 트러플을 골랐는데 양도 많고 뽈뽀와 막상막하로 맛있었다. 해산물떡볶이는 약간 매운 편이었다. 오랜만에 맛집을 발견한 기분이라 만족스러웠던 저녁식사였다.
로한
# 까바 금요일,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조용히 술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저녁까지 든든하게 회사에서 먹었음 그래서 회사친구랑 맥주 한 잔 하고 가려다가 길게 마시는건 힘들 것 같아 살롱드누아로 왔음 작고 아담하고 조용해서 약간 아지트 느낌이 나는데 빠에야 등 안주평도 좋고 은근 손님도 많아 작지만 알찬느낌이라 재방문했음 원래는 맥주를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땡기는 맥주는 잔당 만원이 넘고 그간 경험을 봤을때 각 한 잔으론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적당한 가격의 스파클링(까바)을 마시기로 했음 맥주를 까바로 대체하는게 술값도 줄이고 짧고 깔끔하게 딱 한 병 하고 빠이빠이 하기 좋을 것 같았음 전에도 까바로 시작했다가 기분이 좋아져서 둘이 화이트 한 병을 더 마시는 바람에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이딜리쿰 술값을 친구가 낼 차례라 술은 친구선택으로 안주는 필요없어서 가벼운 맥주안주로 함 술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당도가 좀 있는 스파클링을 마셨는데 요즘 다시 주량이 살짝 늘었는지 드라이한게 입에 맞는듯
로한
#. 살롱드누아 바깥 바람을 쐬면서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괜찮을 것 같아 기억하고 있던 가게 가게 규모가 아담하고 골목 안쪽에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테라스가 있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 선선한 밤바람 즐기며 대화하며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았음 저녁으로 파스타를 먹어서 안주는 가볍게 하고 싶었으나 야근 후 9시쯤 갔더니 가벼운 안주는 주문이 어려워 기본 안주만 먹기로 함 개인적으로 소주를 못하기에 맥주나 잔와인 정도 가볍게 하고 싶었는데 잔와인이 불가했던 것...같음?! 병맥주는 그닥 땡기지 않았고 마시고 싶은 맥주가 없어 맥주 대신 청량감이라도 느낄 수 있게 부담없는 스파클링으로 한 병 주문 함 바깥바람을 맞으며 한 잔 하면 시원선선해서 기분이 넘 좋은데 그 덕에 주량초과 함 일도 끝났겠다 테라스에서 한 잔 하겠다 연휴시작이다보니 여유가 생겨 스파클링에 화이트 한 병을 더했더니 긴장의 끈이 나도 모르게 풀려버렸음 덕분에 꽁꽁 묻어놨던 판도라가 펑하고 열림 그것도 아주 별로인 쪽으로 술을 잘 안하다보니 그나마 마실 수 있던 술도 버거워 지는 듯 날 좋은 날 밤바람 즐기며 테라스에서 한 잔 하기 좋은 듯 골목안쪽이라 사람이 많지도 않고 조용해서 좋았음
부리부리•_•
뽈레에 후기가 없는 곳에 가보는 대단한 도전을 해보았다
빠에야
샐러드 타코볼
부리또
알빠스똘
나초
피시앤칩스
담레몬
많이도 먹었네;;
매장 분위기는 좋았으나 4인 테이블 3개가 끝인데다가 우리 빼고 나머지 두 테이블이 사장님 지인분들이었던지 시끌시끌했다
맥주와 음식 맛은 대체로 좋았으나 양이 살짝 아쉬웠다. 많이 시켜 먹은 이유는 양이 부족해서 ㅠㅠㅋ 맥주는 차가운 잔을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아 피시앤칩스는 확실히 별로였다.
사장님이 나름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시는 듯하다. 지인이 타코 포장해가겠다 했더니 타코는 포장해가면 맛없어져서 포장을 안해주신다고..;; 결국 퀘사디아 포장함 ㅋㅋ
한 번 정도 재방문해보고 싶으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정돈 아닌 것 같다.
투명한반창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밥집겸 술집 살롱 드 누아. 점심시간부터 저녁 늦게까지 오픈하는 곳으로 식사메뉴로는 타코, 퀘사디야, 부리또 등 멕시칸음식과 빠에야 종류의 스페인 음식, 그리고 약간의 한 식을 가지고 있어 딱히 어느지역이라고 한정하기는 어려운 곳이다. 추천을 받아 식사겸으로 퀘사디야 하나와 퀘사디야를 먹고서 양장소세지를 주문했다. ㅡ 퀘사디야 들어가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초리소를 추천해서 바로 그걸로 선택했다. 7인치와 9인치 두가지 크기는 각각 2개와 3개로 나온다. 초리소 퀘사디야는 고기와 치즈가 가득했으며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ㅡ 양장소세지 제품이라지만 이것 저것 먹어보고 가장괜찮은 걸로 선택했다고 한다. 심플한 조리과정으로 먹는거라서 빨리나오는 장점이 있다. 짭짤한 맛과 뽀독하고 터지는 소세지의 식감도 좋다. 소스는 머스타드와 타바스코가 들어간 살사 두가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