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에 이른 점심 먹으러 방문한 곳
한여름인데도 에어컨 안 켰길래 그냥 바로 나왔는데
오늘 한 번 가봄
주인 여성 친절도가 혜화식당 중 가장 낮음
직원?파트타이머분은 외국 여성<<< 이 분은 친절하셨음
에어컨을 매우 아껴서 오늘도 한 소리 하면서 틀어주심
기본적인 직원에 대한 존중 없음
일행은 음식맛은 그래도 보통이라는데 개인적으론 맛없었음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 후 철수세미 나왔다던데 대처없음
손님이 반쯤 차 있었는데 짐 옮기고 정리함
보통 그런 건 식당 준비 혹은 정리할 때 해도 되지 않을까
추군의 태양
헌혈 하고 점심 먹으러 옴
모밀 세트 주문
판모밀과 돈까스가 같이 나오니까 넘 좋다
모밀.돈까스 다 맛은 무난한 편
하지만 돈까스 소스가 너무 짜다
이렇게 더운 날에
우동 먹는 사람들도 있구나
신기방기
쓰루
치즈카츠. 치즈가 생각보다 빨리 굳어서 따뜻할때 빨리 먹어야 해요. 나오는 시간도 쫌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