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사장님의 정중한 인삿말만으로도 계동 107은 좋은을 받아 마땅하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영수증은 버려드릴까요? 안녕히가세요!
수박만주스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수박만주스 아주 좋았다. 시럽같은게 안들어간 순수 수박이어서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한 맛.. 아메리카노는 연한맛!
오늘의 기록
출근 포션 드디어 정착햇습니다.. 오픈한지는 쪼금 되었는데 아직 새 건물 냄새가 안빠졌지만 앉아서 커피마실 잡은 아니라 생략하기로 하고.. 이 근방 커피 중 가장 입맛에 맞는 집입니다 적당히 쓰지않고 구수하고 아침에 쭈오아아아악 마시기 좋아요 이 카페 잇던 자리가 하도 자주 바뀌어서 제발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