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ju
단골 미용실이 인천 연수동에 있어서 온가족 출동했다가 시댁 근처에서 보았던 중국집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소문난 맛집이라며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석바위에 위치한 <대연>중화요리집입니다.
시댁으로 가면서 그 앞을 지나기에 오늘 대기현황을 살핀 후 대기가 적으면 가는 걸로 정했지요.
토요일 오전 11시 50분쯤이었는데 주차장에 자리 하나가 있고 외부 대기 줄은 없어보여서 바로 부모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저희가 인원이 6명이라 대기 1번인데도 10분정도 기다렸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테이블이나 좌석이 넓고 편하게 배치되어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받아서 저희 순서가 되어 좌석에 앉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습니다. 테이블 수에 비해 직원분들은 많아서 서비스 응대가 빠른 것 같아요.
미용실에서 짬뽕밥, 잡채밥 추천받아서 주문하고 짬뽕과 탕수육도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랐네요. 양이 엄청나고 그릇이 자기로 만들어진데다 특색있는 디자인이었어요.
제일 중요한 맛! 오랜만에 맛있는!짬뽕을 먹었네요.
짬뽕밥은 볶음밥에 짬뽕 국물이 한가득 나오고 짜장소스가 나와서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여행하는 민호씨
# 민호씨 Pick 다시 가고 싶은 식당
인천의 유명 중식당. 사장님은 짬뽕만 추천해주시던데 요리류 맛있다는 소문 이미 파다합니다. 직접 먹어보니 계란이니 채소니 버섯이니 조리 상태가 최고였어요. 부드럽고 폭신하니 해산물 식감은 독보적. 메뉴마다 다르게 생긴 그릇도 재밌는 포인트였어요.
추천 메뉴
- 삼선짬뽕, 고추짬뽕(아주 매움), 삼선밥
- 등심탕수육, 꿔바로우, 라조육 등 요리류
삼선짬뽕은 이름 그대로 해물맛이 잘 우러났어요. 너무 슴슴하지도, 자극적이지 않은 밸런스 갖춘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삼선밥도 추천할만 했어요. 압도적이고 존재감 뚜렷한 해물맛과 양, 담백한듯 적절한 간이 딱 좋았어요. 마치 연한 짬뽕으로 비빈 밥 같은. 탄단지 구성도 아주 좋았습니다.
* 짜장만 곱배기 가능
* 잔반 포장 가능 (용기 1개 무상)
* 인원 충원이 안되어 조리시간이 오래 걸림
잘하는 중국집이라면 볶음밥을 시켜보라듯 옛날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밥알마다 코팅도 잘 되어 있었고 중간중간 돼지고기로 식감과 맛을 살린 것도 좋았습니다. 난자완스도 잘 먹었어요. 적당한 간의 전분소스와 꽉찬 고기완자, 채소 모두 좋았습니다.
주문한 메뉴 모두 식재료의 특징을 살려 완벽하게 조리되었습니다. 중국집치곤 담백한 편이며 감칠맛과 밸런스를 살린듯 했어요!
아퇴근할래
일 보러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놀랐다.
40분 정도 기다렸고, 백짬뽕을 먹으니 이해가 되는 웨이팅이었다.
재료도 푸짐하고 신선했고, 이거저거 들어가서 좋았다.
탕수육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