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옥당분식>
엄청나게 달달합니다😅 매콤한 맛 하나 없어요. 튀김어묵은 좀 신기하긴 함. 근데 그렇게 추천할만한 맛은 아니에요.
깽민
부산의 떡볶이는 대부분이 쌀떡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밀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선호하긴 하는데 쌀떡이 주는 매력도 무시 못한다. 떡을 막대에 꽂아 어묵 국물에 담가 놓은 물떡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부산의 명물 중 하나다. 부산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 포인트 두가지를 하나의 음식으로 조합한 떡볶이다. 국물에 담긴 물떡을 건져올려 그대로 떡볶이 양념을 발라 완성한다. 떡 하나마다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것도 좋다. 떡 자체에 물떡 맛이 강하게 배어져 있고 겉에 발린 은은한 떡볶이 소스 맛이 함께 느껴진다. 물떡 특유의 식감이 느껴지는 것도 일반적인 부산의 쌀떡 떡볶이와 다른 점 중에 하나다. 물떡도 먹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 싶은데 300원 밖에 없을 때 딱 들어맞는 선택지다.
□ 재방문 의사 🟣🟣🟣🟣🟣
❗️왜 소스를 판매하시는지 알 것 같은 집❗️
만약 부산에 더 오래있었다면 다음날 또 갔을 것이다
11시쯤 방문했는데 한 가족(세 명)이 있었고 오뎅튀김도 맛있었다 질기다는 평이 있었는데 딱히 그정돈 아니었고 고소했다 나도 모르게 서서 흡입하게 되는 떡볶이맛 빨갛지만 맵지않고 그냥 또 먹고 싶다 더 먹고 올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