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백숙을 먹었다.
호수뷰가 좋다. 경희대 안으로 들어와야 갈 수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차가 없으면 들어오기 힘듦..ㅜ
미나리 향과 국물의 조화가 진짜 끝내줬다.. 마지막에 죽도 달라고 하면 준다. 닭들이 직접 뛰어 노는 걸 볼 수 있다.
막걸리는 직접 담아가는 방식인데, 얘도 좋더라 캬
토종닭.. 최고
최고야
가마골 맞은편 포차분위기의 막걸리집이다
주전자에 셀프로 담아 먹어야 하는 시스템
꽉꽉 눌러담아요~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기분나고 좋아
매미산 청명산 등산과 기흥호수공원 산책하다보면 들를 수 밖에 없지요~
남은 산행은 술 취해서 하는거 안비밀
최고야
수원 경희대 주차장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백숙집
신갈저수지를 배경으로 먹는 백숙/닭볶음탕 5만원부터~~
경희대 4시간 주차를 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따로 챙겨준다
차가 없다면 이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도심 가까운 곳에서 분위기좋게 한잔~ 하기엔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