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루트 889

맛있게 먹은 미국식바베큐집 놀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고기들도 부드럽고 구성도 나쁘지 않다. 애매한 위치로 이것만 찾아 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가족단위로 근처 올일 있다면 추천할만한집

오래간만에 재방문 한 루트889 이곳 바베큐는 상당히 괜찮다 다른 메뉴 먹고 싶었는데 먹고나서 보니 동일한 메뉴를 먹었고 부족한 부분은 빵 추가, 쌀국수까지 동일하개 주문하고 나서야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지 못한 후회가 밀려왔음 겨울이어서인지 대기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 괜찮았음 에버랜드방문 후 식사장소로 추천합니다 맛 : 맛있음, 세트메뉴로 다양한 바바큐를 즐기눈 것을 추천함 분위기 : 창고를 개조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개방감있는 분위기 가성비 : 그래도 고기임을 감안하면 무난함 재방문 의사 : 다른 메뉴 먹으러 조만간 다시 방문해 볼 예정

묵리 카페 가고 싶어서 간 용인인데 오히려 여기가 더더 좋았다! 미국 고속도로에 있을 법한 분위기에 음식 맛있고 접객 친절하고 공간도 깔끔 🎈 아이들 데려가기에도 좋을 것 같은 곳. 선결제입니다 ~~

빵 두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맜있는만큼 가격도 있습니다. 4만원 2인세트 먹었어요. 10만원이 베스트인데, 그건 오바인것 같아요 ㅎㅎ

에버랜드 근처,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식당. 에버랜드와 잘어울리는 메뉴다. 바베큐. 사람이 아주 많지 않았는데도 주문 후 한참 기다려야하는 식당이니 시간이 여유로울 때 방문하길 추천한다. 두명이라서 가장 작은 루트 플레이트를 주문했다. 혹시 양이 적으면 다른 식사 메뉴를 시켜야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먹다보니 양이 많았다. 루트 플레이트에는 브리스킷, 폴드포크, 수제 소세지와 코울슬로, 빈, 감자튀김, 빵이 나온다. 평소에는 소세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수제 소세지가 맛있었다. 탱글탱글함! 맥주가 참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차 없이는 가기 어려운 곳에 있는게 아쉽다. 그래도 맥주를 찾는 분이 많은지 맥주 탭이 여러개 있다. TMI지만 마치 889번지에 있을 것 같은 이 식당이 889번지에 있지는 않다. BBQ의 모양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