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
장한평역 인근 골목안의 아담한 로스팅카페로,,, 제가 최근에 즐겨 찾는 카페 “커피그라운즈”에서 수상한 골든커피어워드를 여기서도 2017년 수상한듯~ 상패가 놓여져있다. 다양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괜찮은 가격에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은 카페인듯하다. 기본 아메리카노도 원하는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서 좋고~ L사이즈(4,000원)가 스타*스의 벤티사이즈 정도라 많은 양을 드시는분들에겐 좋은 장점인듯하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하면 500원할인해서 3,500원!! 확실히 신선한 원두라 향미와 맛이 깔끔하고 좋은편이다~ 아직 모든 메뉴를 먹어본건 아니지만...기본적 아메리카노도 그냥 단순히 다크하거나 향이 약하지않고~ 좋은듯하다. 소진이 다되면 원하는 취향의 원두 선택을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 진한 커피를 원하면 무료로 샷 추가도 가능해서 매력적이다. 라떼도 진한 커피맛과 고소한우유의 맛이 꽤 조화로워서 만족스럽다. 그외의 과일청이나 다른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지만...나에게는 커피만을 위한 카페로^^;;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고 분위기도 괜찮은데...대로변에 있는곳이 아니여서 찾아오기 불편할 수도 있고~ 임펙트한 다른곳과의 차이점을 찾기엔 살짝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무난하게 커피맛 괜찮은 카페는 인정!! 원두와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