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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솔트 2호점

솔트 2호점

3.4/2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2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2:00 ~ 21:3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4:00 ~ 17:30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토요일
전화번호
02-545-5606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학동로 223-9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양식
  • 이탈리안
  • 파스타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4

  • 추천
    67%
  • 좋음
    33%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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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반창고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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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약속으로 잡혀 처음 찾은 솔트 2호점. 과거 1호점은 자주 찾았던 기억이 이젠 오래된 이야기가 되었다. 1호점은 닫은지 오래되었지만 이제 2호점도 곧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날은 음식보다는 회의를 같이 하다보니 음식에 대한 기억이 단편적이다. ■계절과일 부라타 치즈 샐러드 배, 딸기가 메인. 배는 맛이 뚜렷하지 않아 덜익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로 생각했다. 하지만 식감과 담백함은 돋보인다. 딸기는 달지 않은데 이용하는 품종이 아직 맛이 덜들 시기라고. 치즈는 부드럽고 석류는 씹히는 식감이라 서로 반대다. ■올리브 오일에 천천히 구운 가지요리 물기가 가득한 여름가지처럼 촉촉하게 구워낸 가지. 입에선 즙이 달달하게 쏟아져 나오는게 좋았다. ■비단 가라비찜과 갈릭 칠리오일 맛이 좀 짜게 나왔다하여 걱정하셨지만 내 입에는 딱. 와인과 함께하니 짜도 좋다. 가리비는 크기가 작으며 구워지며 속살도 작아진다. 소금의 짭짤함과 올리브오일이 주는 부드러움, 구운 마늘의 맛이 더해지며 비릿함을 가시게 해준다. ■통영 튀김&고추장아찌 타르타르 피시 앤 칩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싶다. (메뉴명이 피시 앤 칩스일 수도 있다) 생선, 연근, 고추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굴을 넣어 같이 튀겼다고 한다. 홍신애님의 특제 고추장 소스에 고추장아찌 타르타르를 곁들인다. 먹어보면 튀김보다는 소스에 입맛이 따라가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게 된다. ■24시간 삼겹살 스테이크와 무화과 소스 수비드를 선호하지 않아 24시간 서서히 끓여서 만드신다고. 소스는 레드와인 쉬라즈를 넣는다고 한다. 씹는 식감없는 보쌈처럼 식감을 느끼기 보다 부드럽게 녹는 듯이 입에서 사라지는게 포인트. 다만 이런 스타일의 식감은 내 취향이 아니다보니 맛만 즐기게 되었다. 고구마는 양념이 따로 없어도 달달하게 구워졌다. ■명란 리조또 섞는 순간 익어가는 명란으로 맛이 입혀지는 리조또. 가벼운 명란의 비릿함과 쌀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좋다. ■심플 토마토 파스타 쫄깃한 식감이 좋은 리가토니를 이용한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의 인상이 적고 간이 약해 소금을 더 해 먹었다. 자리마다 소금 여러가지를 준비해 놔서 재미가 있는데 기본 해수염에 암염, 장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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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랑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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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몇 년 전에 가로수길 신사동의 솔트 1호점은 가봤는데, 그 때 홍신애 씨 있어서 신기했었다. 당시가 수요미식회 한창이던 시절이라 그랬는지, 그날 변정수가 손님으로 와있어서인지 모르겠다. 음식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사라지고 이제 2호점이 학동쪽에 있는데, 메뉴는 전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계절메뉴인가보다. 나름 독특하고 창의적인 메뉴들도 쫌 있다. - 올리브오일에 천천히 구운 가지 요리 - 24시간 삼겹살 통구이 무화과 소스 - 영국에도 없는 피쉬앤칩스 - 저염 명란 오일(덕화명란) 파스타 지난번에 피쉬앤칩스는 먹어봤는데, 제주산 달고기로 만들어서 생선이 꽤나 맛있음! 소스도 고추장 베이스로 만들어서 한식 테이스트가 가미됨. 가지는 올리브유에 구워서인지 풍미가 좋아서 건강한 느낌 뿜뿜이었고, 파스타도 저염 명란이라 많이 짜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면 익힘도 적당했던 것으로 기억. 삽겹살 통구이는 오릿동안 조리해서인지 정말 부드러웠는데 무화과 소스 덕분에 달큰했다. 마지막으로 치즈케이크까지 시켜서 마무리. 남의 돈으로 먹어서인지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 insta @yeh_rang #먹히영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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