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지 한 달 지나서 대략적인 느낌만 적음
맛은 분명 있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고 그렇다고 분위기가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서 애매하다 느낌
😋양이 적어서 2인에 메인메뉴 3개는 먹어야 배가 찰 듯
🅿️골목주차 난이도 중상
⏳웨이팅명단에 이름 적어야함
🍞식전빵: 꽤 맛있었음
💚🧡카프레제 콜드: 바질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듯. 여름에 뜨거운 음식 먹기 싫은데 파스타집 가고싶으면 재주문 의사 생길 듯. 여러가지 향신료가 돋보이고 부라타치즈가 맛있었음
🧡닭가슴살: 먹은 것 중 가장 촉촉한 닭가슴살
👁👅👁
동대구역에 잠시 들르게 되어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한 이 곳.. 입장하자마자 블루리본보다
더 크게 다가온 바보나눔터 팻말!!!
바보의 나눔에 후원하는 가게였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주문하면서 저도 후원회원이에요….!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들로 주문
냉파스타+한치먹물리조또+살치살스테이크
그리고 그냥 내가 먹고싶어서 애피타이저로
아보카도관자와 클램차우더를 시켰다
관자가 너무 차가워서 좀 아쉬웠으나 간이 절묘하고
여러 맛이 어우러져 맛있었음.. 달고 짜고 산뜻하고 상큼하고 시원하고 크리미하고~
클램차우더는 매우 묽은 스타일이었는데 걸쭉한 게 취향이라 요건 아쉬웠음..
양이 적다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5개를 시킨 것인데…
리조또와 냉파스타, 살치살까지 세 메뉴가 나오니 생각보다 양이 꽤 되어 배불리 먹었다. 전반적으로 짠듯 단듯 절묘한 간이 매력적이었음..
맛있었어요..👍🏻👍🏻
맛있는건참을수없어
냉파스타 너무너무 맛있어용
뚜이
냉파스타는 꼭 먹어야된다.
닭가슴살은 너무 부드럽고 밑에 깔린 감자도 달다구리소스 때문에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