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흐네

거의 늘 가는 카페이죠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라 종종 가는데 그 옆집에 파리바게트 들어와서 울상이실거 같더라구요 디카페인 콜드브루 먹었습니다. 장점 : 원액이 매머드커피보다 좋아서 가격이 높아도 종종 먹습니다. 단점 : 샌드위치도 하시고, 디저트도 하시지만 저는 가격을 감당을 못해서 언강생심이고, 커피 먹는것에 만족해야할거 같습니다.

오 여기 테이크아웃 할인(1000)있네요. 하지만 오늘은 남은 점심시간 아까워서 테이크아웃안했습니다. 오늘은 플랫화이트 마셔봤고 나쁘지 않았지만 호지차라떼가 있으니 다음에는 이거 먹어볼게요.

선정릉역 인근에서 밋업을 하고 2차로 간 곳 항상 카페로 2차를 가면 몇 가지 문제를 겪는다. 첫째로 자리가 충분한가, 둘째로 영업을 하는가. 일단 저녁을 먹고 이동하기 때문에 적어도 8시를 넘겨버리니 10시까지 영업 가게는 아쉽고 11시까지 하는 가게는 너무 드물다. 더군다나 코로나 이후 영업시간이 다 바뀌어버려서 장소 찾는 것도 일.. 선정릉역 근처라 아마 페리지 이후 들른 곳인 듯. 인테리어는 제법 예쁘고 좌석이 넉넉해서 좋았다. 음료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일단 당시에 영업시간이 길었다는 게 정말 축복받은 일이었음 ㅠ

회사 근처 카페입니다. 커피맛도 평범한거 같습니다만, 주변 직원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근방에서 가장 커피맛이 낫다고 하네요

이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프랜차이즈 아닌 곳은 여기뿐인듯 디저트 무난하게 맛있고 (케잌/쿠키/마카롱 나빴던 기억 없음) 여기 마르코폴로 팔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