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cherry
비록 인천이지만 힙한 서울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펍
맥주는 말모고, 기대하지 않았던 하프앤하프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학윙 또한 이곳만의 소스로 맥주와 페어링이 기가 막혔던...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모두의 만족을 줬던
핫하다는 샬레샬레도 맛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이나가
0.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다 시민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거 개헌국회 분들도 생각했던거거든요… 그 때도 인민을 북이 먼저 썼다고 우리가 못쓴다는건 말이 안된다. 이런 반응이 나왔다고 기억하는데.
북만 아니었다면 여기도 인민맥주 - people beer 이런 이름 이었겠죠.
1. 제가 여기 알게된건 올 여름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 때문인데 디아스포라 협찬 맥주중 하나였음니다. 그래서 찍어놨고 그대로 방문.
2. 자체 양조는 아니고 친구랑 같이 시작했는데 친구분은 김포에서 양조장 운영중이고 여기는 탭하우스만.
(제가올린 메뉴판 기준)
수제맥주 초보자
1. 에일서비스 - 6. IPAmini - 3. 호피토피 추천
난 맥주 많이 마셔봤다.
2. 인천프라이드 - 5. 아메리칸 블론드 - 4. 올드스쿨블론드 추천
3. 사장님은 맥주 만큼이나 음악을 좋아해보이십니다.
Bgm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 중요하신 분은 추천.
밥실험실
시민맥주에서 진행한 칵테일파티
빵빵한 디제잉 소리 아래에서
스파클링 와인 1잔, 칵테일 2잔, 슈터 3잔을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마셔봤습니다.
강렬한 음악과 분위기에 취하면서
6잔을 마시고도 취하지 않고 즐겼습니다.
이전에 칵테일바에서 뵈었던 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면서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beingmode
학익동 시민맥주(시민브루잉커뮤니티)
모든 것의 불모지인 회사 근방에서 빛과 같은 곳. 일단 공간이 무지 크고 쾌적하고 멋지고요. 사장님이 맥주 품질 관리에 매우 엄격하신 느낌이에요. 자체제작맥주인 에일서비스가 아주 맛있고 게스트탭도 다양하고 좋아요. 최근엔 괴즈 등 다양한 맥주를 사가거나 마시고 갈 수 있는 미니 바틀샵 같은 공간도 생겼어요.가격도 괜찮은 편!
감태파스타처럼 한정 음식도 맛난데 상시메뉴인 피자도 재료를 아낌 없이 쓰셔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