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을지로에 있는 돈까스집. 요즘 유행하는 고기를 강조하는 일식 돈까스 스타일은 아니고, 예전에 빵가루 두툼하게 입히고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를 판매한다. 고기는 꽤 두툼하고, 조금 거친 느낌이지만 빵가루도 너무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바삭하다. 안심돈까스 기본으로 생선까스, 치즈까스 등을 조금씩 조합해서 다양한 메뉴가 있다. 모듬은 안심+생선까스를 주고, 돈치까스로 주문하면 안심+모짜렐라 치즈가 가득들어있는 치즈볼 같은 치즈까스가 함께 나온다. 요즘 돈까스 맛있는 집이 많이 있어서 아주 맛집이라고 찾아갈 곳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1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전메뉴 무난하게 나쁘지 않아서 근처 직장인이라면 점심 식사로 괜찮은 듯. 식사시간에 늘 사람이 많다.
눈하츠
부자돈까스가 이 동네에 여러 개가 있는데, 다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기도 돈까스가 맛있긴 하지만, 12시 반 전에는 1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웬지 빈정이 상했어요.
미따미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지만 다소 불친절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매우 긴 기다림이 있습니다 😢
감자별
가성비 갑 돈까스 집
점심 먹으러 몇번 갔는데
매번 배부르게 먹고 오는거같다
맛도 괜찮고
추천합니당
호호호
오~ 만족했습니다!! 배가 고팠는데 딱 그 깔끔한 돈가스정식의 정석을 만났어요 양도 적당하고 샐러드
소스도 맛나고 겨자 있는 것도 좋고 다 괜찮았어요
깍두기 옆 저 친구의 이름이 오복채라는 것을 오늘 알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