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이런 백반집이 많은 편인데 그냥 평범한 다른 집과는 큰 차이 없는 느낌. 뚝배기에 닭볶음탕이 나오는데 약간 고춧가루를 많이 쓰셔서 매콤한 편이라 괜찮았는데 국물을 먹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양. 고기는 가격을 고려하면 이해되는 양인데 다리 쪽이 부드러워서 괜찮았어요! 반찬도 무난무난하게 밥과 함께 먹기엔 나쁘지 않았네요. 주변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으로 많이 오시는 듯 한데 다들 부대찌개인지 라면사리 들어간 찌개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단체로 와서 먹기엔 더 편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babyhan
1인분 닭도리탕을 먹을 수 있는곳! 백도리(맑은국물), 치즈도리, 김치도리 등이 있고 난 카레도리를 먹음(사진은 치즈도리)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집밥 느낌이 나서 좋았던 곳ㅋㅋㅋㅋ계란말이 3천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