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런저런
호랑이술상
메뉴들이 다 무난무난했네요 여러 개 시켰는데 전부 다 실패하지 않을 맛..?
가성비 좋은 술집같은 느낌이에요
7시 반쯤 방문했는데 금방 손님들로 가득 차더라구요 항상 북적북적하고 가게가 넓지 않아요
히히히
ㅎ 또 갔다왔어요 ㅎㅎㅎ 진짜 최소 한달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데,,이쯤 되면 저 기억하실듯,,,명예 단골손님 시켜조라,, 갈때마다 고정적으로 닭껍질튀김 + @ 시켜먹는데 이번에는 닭갈비 먹어봤어요. 새로 나온 안주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거의 갈 때마다 안주가 새로 추가되는 느낌?? 사장님이 안주 개발 열일하시는 듯. 안주가 보통 다 평타 이상이어서 시켜봤는데 닭갈비도 맛있었어요! 우동면 추가 해서 먹었는데 넘 맛,,,양도 적어보이는데 은근 닭고기가 콕콕 숨겨있어서 꽤 많았어요! 우동 추가는 필수,, #다시먹어봄
히히히
집 근처여서 몇 번 갔던곳이에요! 근처에서는 제일 괜찮은 곳 같아요. 메뉴 종류도 꽤 다양하고 다 제 취향 저격이라 ㅎ 닭껍질 튀김, 로제 파스타, 로제 떡볶이, 에그 인 헤븐, 돼지 짜글이 시켜 먹어봤는데 닭껍질 튀김, 로제 파스타, 에그 인 헤븐은 정말 추천하구 돼지 짜글이도 가성비 좋고 괜찮았어요. 로제 떡볶이는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ㅜ 안주가 전체적으로 다 맛있구 양도 많고 저렴해요! 이 곳의 유일한 단점은 화장실 정도? 아 그리구 알바 분이 어쩔 땐 친절하고 어쩔 땐 조금 불친절하세요. 아마 다른 요일? 시간 대 알바이신 것 같은데 복불복이라는 점...
오잉
으와!! 가게가 디따 작고 자리가 넘 없어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이고 테이블이 넓지 않아서 소규모로 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무난하게 기분 좋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대가 저렴한 건 아니지만! 메뉴 대비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없네욤 무난무난무난 ... 기분은 좋아질 수 있숩니다
반포동꿀꿀이
상도역 근처의 맥주 한잔 하기좋은 분위기 술집!! 작은 술집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간단한 안주가 많아서 가볍게 맥주랑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주들 다 아무거나 시켜도 평타는 치는것 같아요. @ 에그인헬 (14,900) 꾸덕한 토마토소스가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양도 많고 소세지, 새우가 빈틈없이 깔려있어서 좋았어요. 빵도 같이 나오는데 빵은 좀 퍼석퍼석해서 아쉬웠어요. @ 콘치즈&나쵸 (8,000) 나쵸의 살사소스가 넘 맛있어요!! 콘치즈는 약간 느끼하긴 했지만 그래도 치즈 쭉쭉 늘어나고 가성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어요. @ 호랑이생맥주 (3,500) 완전 부드러워요. 쓴맛이 하나도 안나서 좋았어요 @ 강서에일 (5,500) 좀 씁쓸한 편이에요. 제취향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