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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테이블링 - 당산 8번가 찹쌀순대

당산 8번가 찹쌀순대

3.6/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00 ~ 0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786-090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28-1
매장 Pick
  • 한식
  • 순대국
  • 순대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6

  • 추천
    33%
  • 좋음
    33%
  • 보통
    11%
  • 별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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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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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쁜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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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맛을 너무 빼서 기름진 맛만 혀에 남는 순대국집. 기름진 맛을 조미료나 부추 파 무침등으로 커버해야 하는 집. 부추 파무침 새우젓 다대기 등등 다들 질좋고 맛있는걸 쓰지만, 애초에 음식들이 너무 기름지다 6천원 더내고 멋는 정식치곤 인심이 아쉽다 싶게 나온다. 저녁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그 큰 매장에 손님은 저 포함 두명인 이유가…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미식의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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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에 당산역 7번 출구 앞으로 이전을 하신 것 같아요. 새 자리는 대로변이라 눈에도 잘 띄고, 예전보다 밝고 환하고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더 바빠지신 것 같구요. 문제는 이렇게 바빠지면서 맛을 유지할 수 있느냐인데, 일단은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순대와 고기는 예전과 대동소이한 것 같은데, 국물이 전보다 연해졌고, 일전에 칭찬했던 양념장은 숙성이 덜(안) 되어서 맛이 없네요. 양념장만 따로 먹어보면 쓰고 텁텁한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골목의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으로 남아 있으라고 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저 언제가 됐든 예전의 맛이 돌아오는 날이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볼 따름입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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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가 한풀 꺾인 느낌이 들던 저녁, 다시 더워지기 전에 더운 음식을 먹자며 들렸습니다. 지난번에 못먹어본 모듬정식입니다. 수육의 상태도 좋고 역시나 이집 파절이와 부추절이는 훌륭합니다. 날이 더우니 역시 손님이 적던데 이래선 이래 훌륭한 집이 오래 못갈까봐 걱정입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야근쟁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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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만나는 찹쌀순대집 입니다. 순대도 머릿고기도 순댓국도 궁금한 저는 배가고픈 나머지 섞어정식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순대정식으로 주문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금세기 초 쯤 병천순대가 잠시 유행하던 시절의 피순대와 비슷한 순대군요. 좋은 순대네요. 광장시장의 찹쌀밥이 탱탱히 가득한 그 찹쌀순대와는 다른 순대입니다. 순댓국은 도가니탕 같은 노랗고 찐득함이 느껴지는 국물입니다. 다 먹고나면 그 국물이 이빨에 코팅된 것 같은 느낌이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곘지만, 좋은 순댓국입니다. 다른것보다 저 부추절임이 이집의 킥 이군요!. 따로 추가금을 받을만 합니다. 모듬한판 을 시켜먹는다면 저 부추절임만 두세접시는 더 추가해서 먹을 것 같네요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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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육 모듬 대(35,000)와 술국(16,000)을 시켰습니다. 수육 모듬의 고기는 녹는 듯 부드럽고 순대는 고소하고 녹진한 것이, 당산 양평 영등포 일대의 순대국집 중에서는 최고의 수육 모듬이 아닌가 싶구요. 다만, 고기는 부드러운 만큼 기름진 탓에 조금 일찍 물리는 감이 있네요. 그럼에도 추천할만 맛입니다. 술국의 국물은 꽤 진하면서 불쾌한 맛과 향은 나지 않네요. 수육 모듬과 마찬가지고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구요. 다대기는 따로 넣어야 하는데, 적절한 매콤함을 더하면서 국물 맛을 해치거나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요. 저는 다대기 넣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 이런 국물에 이런 다대기라면 다대기를 기본으로 넣어서 준다고 해도 환영입니다.(이 정도로 제 마음에 쏙 드는 다대기는 처음 본 것 같네요.) 그런데 내장 러버로서 수육 모듬에도 술국에도 내장이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네이버 방문 리뷰 중에 “간을 따로 주문했는데, 내장을 주문하면 간도 따라 나온대요. 간이 부드럽고 맛있네요.”라는 리뷰가 있더군요. 간과 허파, 오소리감투(추정)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구요. 저 같은 내장 러버 분께서 가신다면 메뉴 주문시 내장 주문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수육이나 순대국에 내장 넣어달라면 넣어 주는지) 상담하셔서 주문하시면 될 듯요. 그리고 조만간 골목을 벗어나 큰 길 쪽으로 이사하신다고 합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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