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플레이

북한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카페 계곡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야외에 좌석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물소리 듣고 바람 맞으며 티타임 하기 좋다.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도 대여할 수 있고 한가롭게 여유 즐기기에 좋아서 계곡이랑 카페에 사람들이 많음 그러나 노펫 노키즈존(13세 이하) 이다. 알게 된 이상…재방문 의사 없음

뷰로 끝! 산갔다가 여기 들어오니 천국!

바닐라빈라떼 의외로 맛있음 베이커리 매우 부실 2시간 주차무료 진입로 좁음(양방통행불가) 앞에 계곡있음

뷰는 확실히 예쁘다. 그에 반해 음료는 맛없고 비싼데다가 결정적으로 자연 속에 있는 만큼 🌟벌레가 너무 많다🌟 실내까지도 손가락만한 벌레가 다니는 자연 속 풍경을 볼 수 있음. 실내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 건지 빛 받으면 그대로 (바깥보다도 더) 더워져서 딱히 다시 찾고 싶지는 않다.

자연 속에 있는 카페 루프탑 빈백에서 느긋하게 힐링하기 좋음. 캠핑장 함께 운영 커피나 베이커리가 특별한 건 없고, 디테일이 예쁜 카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