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회기 얼땅쟈.
얼땅쟈 정말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해외 나갈 일이 있어서 그 전에 마라를 잔뜩 먹고 가기 위해 방문했어요! 회기는 분점인데, 새로 생겼나? 굉장히 청결하고 내부도 깔끔하고, 오픈 시간 즈음에 방문핬는데 재료를 채워 넣고 계셔서 미리 준비해두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그날그날 새로 준비하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맛이야 당근 진짜 맛있고요! 그런데 요즘 k-마라들은 현지화되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얼얼하지가 않죠?😭 그래도 마라는 맛있으니까요 하하☺
제 추천픽은 오돌뼈, 닭근위, 닭염통!
반주인
우연히 발견한 얼땅쟈 회기점. 5월 초에 오픈하셨다고 한다.(대림점도 곧 오픈 예정) 건대점에선 홍탕 단일 주문이 안되어 아쉬웠는데 이곳에선 홍탕만도 주문 가능. 한산해서 좋았지만 그만큼 재료 회전은 느린 듯함. 홍탕은 건대점보다 매웠고 창문이 없어서 냄새와 연기를 피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훠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