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서 먹을 법한 두꺼운 튀김옷의 새우튀김은 안 어울렸지만 사워크림을 듬뿍 넣은 부리또볼은 무난하게 속 편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밥의 양에 비해 다른 재료들이 적기도 하고 무난하게 점점 무거워지는 맛의 조합이라 준비해둔 토마토가 없었더라면 다 먹기는 힘들었을 것 같다.
연
동네에 타코집이 생겼다.
비프타코에서는 직화구이냄새가 서 너무 좋음!!! 멕시코 맥주도 팔고 있다. 직접 만든 칠리소스 매콤하고 상큼해서 나쵸찍어먹기 좋았다. 부리또가 좀 작은것과 새우타코에 새우 튀김이 들어간건 좀 아쉬웠음.
비프타코랑 부리또 먹으러 재방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