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돌킴
근처에 와인 마실 곳 찾다가 그냥 가까워서 가봤는데 만족! 레몬제스트 향이 잘 어울리는 육회 타르타르가 최고였고 가지튀김도 괜찮, 뇨끼는 그냥 그랬음
집밖고선생
* 상도동에 와인다이닝이?! 숭실대 움프 🍷
사장님이 와인 추천에 열정이 넘치시고 설명을 찰떡같이 해주신다. 와인리스트 다양하고 안주 가격대도 괜찮다. 딱 적당히 캐주얼해서 편한 분위기.
마지막 새우비스크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는데, 원래 리조또였던 걸 면으로 바꿔주셨다 👍 와인클래스도 합리적 가격대에 열고 있어서 관심이 꽤 간다.
whereverur
생일 기념으로 친구들과 갔습니다!
작년 5월에,,,ㅎㅎ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여기에 있을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잘해놨더라고요! 음식을 다시 맛보기 위해 가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이 근처에서 분위기 찾으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정도…?
사진 순서대로
가지튀김: 바삭바삭 너무 맛있습니다 제일 맛났어요
브리 치즈 구이: 저는 개인적으로 꿀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단 느낌만 나서 별로였어요ㅜㅜ
비프 타르타르: 아보카도 육회에 저 위에 크리스피한 무언가가 잘어울려서 너무 맛있었어요!
빠숑
상도동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법한 와인바. 전체적으로 단맛이 났고 다소 가벼웠지만 이날 주문한 모든 요리 전부 나쁘지 않았다.
좌석도 고객의 인원수 별로 구분해 앉을 수 있어 대화가 섞이지 않을 수 있었고 메뉴에 대한 설명, 와인에 대한 추천 등도 좋았다.
곽태철
숭실대입구 와인바? 펍?
분위기는 끝장~~,, 친구들이랑 분위기 내고 와인 한 잔 하고싶을 때 추천
감바스 맛있고 생선구이 (이름이 기억안남,,) 추천메뉴였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