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업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 브런치 시간에 문을 여느냐! 를 실천하고 계시는 훌륭한 집입니다.
김씨
구냥구냥
더크리켓
인스타용 힙한 가게도 아니고
음식 맛도 스페셜 하지는 않지만
작은 마당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따듯한 햇볕도 쬐고 수다도 떨기에 좋은 곳.
Seyeon.Y
여기 예전에 리뷰있었는데 사라졌다.. 주말에 동네에서 브런치 먹으러 간 곳! 오전에 갔는데 첨에 에어컨을 안틀어놔서 당황. 근데 나중에 키긴하셨다. 허니까망베르 파니니, 프렌치토스트를 이번에 먹었고 지난번에 토마토모짤렐라 파니니, 오믈렛도 먹었었다. 다들 굉장히 무난무난하다. 난 사실 파니니는 다 맛이 거기서 거기같다. 특출나게 맛있는 파니니를 먹어본 적이 없다. 오믈렛은 소스가 많기도 하고 좀 달긴했다. 그래도 동네에는 많은 선택지가 없으니. 프렌치토스트나 전반적으로 베네핏이 훨씬 맛있긴하다. 근데 분위기는 여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