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점일 때도 좋았는데 이전한 매장에 가서 먹어보니 더 맛있습니다.
상호와 동일한 이름의 메뉴인 ‘수제돈까스’는 육즙이 미쳤어요. 꼭 매장에 가서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부는 넓고 환하지만 제가 갔을 땐 기름 냄새가 좀 진동을 했어요. 개선이 됐을지 궁금합니다.
이나가
1. 이름이 꽤 성의 없고 단순하여 허름한가? 했는데 삐가번적한 내외부를 가지고 있다.
2. 계산동 수제 돈까스라는 동명의 메뉴를 시키면 안심으로 나오는 듯? 돈까스 소스와 후추, 핑크솔트, 와사비가 같이 나오는데… 이것 저것 먹어봐도 돈까스 소스 이기기 쉽지 않아요.
양배추 샐러드를 비롯한 몇가지는 셀프바가 있어서 양껏 먹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돈까스 외에 다른 메뉴도 있오 경쟁력 좋은 듯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