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너어무 조용한 경향이 있지만, 혼밥에는 제격이다. 차돌양지힘줄 쌀국수를 먹었는데, 차돌과 힘줄이 맛있었다. 소스는 쌀국수집 소스 뭐 공통이니까 소스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다 비슷해진다. 맛은 고기와 육수가 좌우하는 것 같은데, 육수는 조금 짠 느낌이 있지만, 한국적인 갈비탕느낌의 육수 느낌이다. 힘줄이 특이하게 별미인데, 꽤 먹을 만 하다. 그런데..막 맛있다고 할 만큼의 놀라운 맛이라기보다는 굉장히 한국적이고 무난한 쌀국수인 것 같다. 쌀국수 혼밥하기에 무난한 곳으로 적당한 곳 :-)
곽태철
적당히 조용하고
신사역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고기가 다른 지점에 비해 큼직하고 국물도 깔끔한 편이에요
면 양은 좀 작은 것 같아요
아지
좀 짜지만 그래도 든든한 한 끼로 참 좋은 미분당 쌀국수 육수가 다소 짠 감이 있다. 고기육수라 짠 맛도 얼큰히 먹을 수는 있지만, 반 이상 먹다보면 물이 많이 당긴다. 미분당 처음엔 조용히 앉아서 먹고가는 컨셉이 확고해서 MBTI I형 들에게 참 좋은 곳이었는데 가로수길 점은 외국인 고객들이 많아 그런가 조금 시끄러웠다- 미분당은 늘 평균 이상으로 맛있게 먹는 곳이다 !
닠코
📍미분당 투어 신사점 방문
고기 양이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하고...(건대점에 비해)
국물이 덜 진한거 같기도 하지만 역시 미분당은 사랑...
새우롤은 처음 먹어봤는데 가리비보다 나은 듯
역시 미분당 🌝
면발
밖에 남자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웨이팅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냥 있는 거였어요. 빈 자리 많았는데.. 키오스크 주문이 매장 안에 전달되는 방식이 아닌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