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 홀로 시간 보낼때 종종 방문
조용하고 커피도 맛있고 ㅠㅠ
초코케익이 없는게 아쉽지만
파운드케익도 아주 맛있고 사장님 친절쓰
김맛빅
월평동에서 커피맛으로 1티어..!
음료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커피를 내려주셔서 그런가
다들 커피맛이 좋다고 칭찬하시도라..!
디저트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있음!
원래 파운드케이크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쿠키도 있음!
논커피 메뉴로는
자허블 추천!
저 딸기라떼도 맛있었음 ㅎㅎ
Liz
카푸치노 4000
여기 이름 꽤 들어봤는데 뽈레에 리뷰가 없네.
월평역 가깝고 넓은 창이 있고 의자도 편안.
음악 누자베스 풍인데 더 은은한데 이런 장르 뭐라고 하지?
공간이 넓고 둘로 나뉘어서 서로 눈 덜 마주치고 소리 덜 울릴 듯.
저녁이라 디저트류가 없어서 아쉽.
맛도 좋은데 입에 넣자마자 바로 이맛이야! 하고 눈이 떠지는 건 아님. 근데 다른 메뉴도 궁금하고 공간이 주는 기운이 마음에 들어서 또 올 듯. 시멘트 벽에 시멘트 의자 위 방석인데 그래도 뭔가 편안하고 익숙하고. 화장실 디퓨저마저 뭔가 익숙한 향.
화장실 휴지통에 휴지 제발 넣지 말라는 게 마음에 든다. 수압이 좋은 곳이군. 호스형 비데도 있음.